'늘봄가든'은 충북 제천에 위치한 대한민국 3대 흉가를 배경으로 한 공포 영화입니다. 곤지암 정신병원과 영덕횟집에 이어 3대 흉가로 불리는 늘봄가든에서 벌어지는 섬뜩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늘봄가든'은 실제 괴담이 전해지는 장소로,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 영화에는 배우 조윤희, 김주령, 허동원, 정인겸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출연하여 더욱 기대감을 높입니다. 과연 이들은 영화 속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공포를 선사할까요? 지금부터 '늘봄가든' 출연진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늘봄가든의 주인공, 소희 역 조윤희
조윤희는 '늘봄가든'에서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으로 슬픔에 잠긴 소희 역을 맡았습니다. 남편의 유일한 유산인 늘봄가든으로 이사를 간 소희는 그곳에서 기이하고 섬뜩한 일들을 겪게 됩니다. 그녀는 늘봄가든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조윤희는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보여준 강렬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번 영화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와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윤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공포 영화에 도전하는데, 그녀가 선보일 공포 연기는 관객들에게 어떤 느낌을 줄지 기대됩니다.
소희의 언니, 혜란 역 김주령
김주령은 '늘봄가든'에서 소희의 언니이자 그녀를 걱정하는 유일한 가족인 혜란 역을 맡았습니다. 혜란은 동생 소희가 늘봄가든으로 이사를 가는 것을 만류하지만, 결국 소희를 돕기 위해 늘봄가든을 찾습니다. 그러나 혜란 역시 그곳에서 섬뜩한 현실과 마주하게 되고, 소희와 함께 늘봄가든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주령은 '늘봄가든'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녀는 섬뜩한 분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창수 역 허동원
허동원은 '늘봄가든'에서 소희의 남편 창수 역을 맡았습니다. 창수는 늘봄가든을 소희에게 물려주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납니다. 영화는 창수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소희와 혜란의 공포를 더욱 증폭시키는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허동원은 '늘봄가든'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영화의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퇴마사 인겸 역 정인겸
정인겸은 '늘봄가든'에서 퇴마사 인겸 역을 맡았습니다. 인겸은 늘봄가든에 깃든 악령을 쫓아내기 위해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소희와 혜란에게 늘봄가든의 과거와 악령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고, 그들을 위험에서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정인겸은 '늘봄가든'에서 섬뜩한 분위기 속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악령을 쫓는 퇴마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입니다.
늘봄가든 출연진 정보 한눈에 보기
출연진 | 역할 |
---|---|
조윤희 | 소희 |
김주령 | 혜란 |
허동원 | 창수 |
정인겸 | 인겸 |
오늘 알아본 '늘봄가든' 출연진 정보가 영화를 감상하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늘봄가든'은 8월 21일에 개봉합니다. 영화를 보시기 전에, 늘봄가든에 대한 정보를 더 찾아보고 영화를 감상하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 다양한 영화 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 댓글이나 다른 게시글을 통해 소통해 주세요.